漫才(まんざい)って?

漫才は二人が向かい合い、一人が滑稽な言動をし、もう一人がたしなめて、笑いを呼び起こすものです。
そのルーツは、民俗芸能の「千秋萬歳(せんずまんざい)」(略して「萬歳」)にあります。現在のツッコミにあたる「太夫(たゆう)」が扇、ボケにあたる「才蔵(さいぞう)」が鼓を持って、新年に家々を回り、めでたいことばで歌い舞いました。その合間に滑稽なやりとりも含みます。
明治の末期から大正にかけて、盆踊りの音頭取り(音頭の歌い手)として評判の高かった玉子家円辰(たまごやえんたつ)が萬歳の笑いを取り入れて音頭と一体化させ、たいへんな人気を得ました。
昭和のはじめ、横山エンタツ・花菱(はなびし)アチャコが、楽器を持たず、歌も歌わず、会話だけで笑わせる漫才をはじめました。「しゃべくり漫才」とよばれるこの形式が主流となって、「萬歳」「万才」などさまざまだった表記も、やがて「漫才」に統一されました。
今ではテレビで漫才師を見ない日はないほど、活躍の場を広げています。

What is Manzai?

Manzai is a performance where two people face each other, one says something humorous, and the other reprimands him/her to make the audience laugh.
Manzai has its rooots in “Senzu-manzai” (Manzai for short), which is a folk performing art. Tayu, who corresponds to the present manzai narrator, held a fan, and Saizo, who corresponds to the present funny man, held a drum. They visited people’s houses on new year’s day to sing and dance with joyous words. The performance included humorous dialogues.
From the end of the Meiji period to the Taisho period, Tamagoya Entatsu, who was a famous Bon dance ondo-tori (ondo singer), combined Manzai’s humorous parts with ondo, and it gained popularity.
In the beginning of the Showa period, Yokoyama Entatsu and Hanabishi Achako began a Manzai without any musical instruments or songs, but used only dialogues to make the audience laugh. This style was called “shabekuri-manzai” and it became the mainstream. The word “Manzai” used to be written in several ways, using Chinese characters such as “萬歳”or“万才”, before finally becoming “漫才”.
Now Manzai comedians are so active in many scenes that we see them on TV almost every day.

何谓漫才?

 漫才是指两位演员面对面,一位言行滑稽负责装傻,另一位对其训责而吐槽,引观众发笑。
 其起源是民俗曲艺的“千秋万岁”(简称“万岁”),对应现代逗哏的叫“太夫”,手持扇子,而对应捧哏的叫“才藏”,手拿鼓。在古时,他们在新年时走街串巷,到家家户户说着吉祥话表演歌舞,并穿插搞笑表演。
 从明治末期到大正时期,以盂兰盆舞的领唱(舞曲歌手)为名的玉子家円辰将万岁的笑料导入进来,与歌舞融入一体,从而大受好评。
 昭和初期,横山Entatsu和花菱Achako开创了不配乐器不唱歌曲,只靠台词搞笑的漫才。“说话漫才”成了主流后,这种表演形式的名称由“万岁”、“万才”等多种称呼最终统一成“漫才”。
 现如今,漫才已经非常普及,深受广大观众的喜爱,在电视上随处可见漫才师的身影。

何謂漫才?

 漫才是指兩位演員面對面,一位言行滑稽負責裝傻,另一位對其訓責而吐槽,引觀眾發笑。
 其起源是民俗曲藝的“千秋萬歲”(簡稱“萬歲”),對應現代逗哏的叫“太夫”,手持扇子,而對應捧哏的叫“才藏”,手拿鼓。在古時,他們在新年時走街串巷,到家家戶戶說著吉祥話表演歌舞,並穿插搞笑表演。
 從明治末期到大正時期,以盂蘭盆舞的領唱(舞曲歌手)為名的玉子家円辰將萬歲的笑料導入進來,與歌舞融入一體,從而大受好評。
 昭和初期,橫山Entatsu和花菱Achako開創了不配樂器不唱歌曲,只靠臺詞搞笑的漫才。“說話漫才”成了主流後,這種表演形式的名稱由“萬歲”、“萬才”等多種稱呼最終統一成“漫才”。
 現如今,漫才已經非常普及,深受廣大觀眾的喜愛,在電視上隨處可見漫才師的身影。

만자이가 무엇일까요?

만자이는 두 사람이 마주 서서 한 사람은 웃기는 이야기나 행동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타이르거나 하면서 웃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 기원은 민속 예능「센즈만자이」(줄여서「만자이」)에 있습니다.. 현재의 쯔코미에 해당하는 「다유우」가 부채를, 보케에 해당하는 「사이조」가 북을 가지고, 설날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경사스러운 말로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웃기는 말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메이지 말기부터 다이쇼에 걸쳐 봉오도리의 선창 가수로서 평판이 좋았던 다마고야 엔타쯔가 만자이의 웃음을 받아들여서 온도(선창)와 합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쇼와 초기 요코야마 엔타쯔·하나비시 아차코가 악기를 가지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고, 대화 만으로 웃기는 만자이를 시작했습니다. 「샤베쿠리 만자이」라고 불리는 이 형식이 주류가 되고 「萬歳」「万才」등 다양했던 표기도, 이윽고「漫才」로 통일되었습니다.
지금은 텔레비전에서 만자이시를 보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활약의 장소를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