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語(らくご)って?

ひとりの演者が観客の前に座り、身振りも交えながら笑話(しょうわ)を話す。最後に機知に富んだ言葉(オチ・サゲ)などで笑いの絶頂を迎えて、終わります。
落語は僧侶の説教から発展したといわれています。300年以上前、元禄の時代、京都に露の五郎兵衛(つゆのごろうべえ)、江戸の鹿野武左衛門(しかのぶざえもん)、大阪の米沢彦八(よねざわひこはち)が出現して、プロの落語家が活躍します。江戸時代末期には町内に一軒の小屋があったといわれるほどに盛んとなり、「桂(かつら)」「笑福亭(しょうふくてい)」「林家(はやしや)」など今日につながる亭号(ていごう)がうまれます。上方の落語の最盛期は明治中期といわれますが、その後、浪曲や漫才、活動写真にやや人気を奪われてしまいます。そのような中で大活躍したのが、初代桂春団治(かつらはるだんじ)でした。多くのレコードを残しています。また、五代目笑福亭松鶴(しょうふくていしょかく)は「上方はなし」という雑誌を発行し、上方落語を後世にしっかり残そうとしました。
戦後は四天王とよばれた六代目笑福亭松鶴、三代目桂米朝(かつらべいちょう)、五代目桂文枝(かつらぶんし)、三代目桂春団治などが、多くの弟子を育てて、現在の隆盛が築かれました。

What is Rakugo?

A storyteller sits in front of the audience and tells a humorous story with gestures. The story ends with witty words (ochi, sage=punchline), which draws laughter from the audience.
It is said that Rakugo developed from Buddhist monks’ sermons. More than 300 years ago in the Genroku period, Tsuyuno Gorobe, Shikano Buzaemon, and Yonezawa Hikohachi appeared in Kyoto, Edo and Osaka respectively. They were professional Rakugo storytellers and worked actively. At the end of Edo period, Rakugo was so popular that every town had one theater. Thus stage names, which are last names and inherited up to the present, including “Katsura”, “Shofukutei”, and “Hayashiya” appeared. The golden age of Kamigata Rakugo is said to be the middle of the Meiji period. Later, Roukyoku, Manzai, and moving pictures stole some of the limelight. In such circumstances, the 1st generation Katsura Harudanji played an outstanding role. He left a lot of records. Moreover, the 5th Shofukutei Shokaku published a magazine named “Kamigata Hanashi”, with the aim of passing on Kamigata Rakugo to the next generations.
After the Second World War, the 6th Shofukutei Shokaku, the 3rd Katsura Beicho, the 5th Katsura Bunshi, and the 3rd Katsura Harudanji , who were called the big four, trained many pupils, leading to the success of Rakugo today.

何谓落语?

 一位演员坐在观众面前,分饰不同的角色来讲述笑话。结尾以诙谐机智的收场(抖包袱)来达到搞笑高潮,然后骤然结束。
 落语的起源是僧侣的布道。远在300多年以前的元禄时代,涌现出像露之五郎兵卫、江户的鹿野武左卫门、大阪的米泽彦八这样的专业落语家。江户时代末期,落语的发展已经十分繁荣,在镇内坐拥一栋小剧场。其间诞生了“桂”、“笑福亭”、“林家”等沿用至今的亭号。明治中期可以说是上方落语的鼎盛时期,在这之后则被浪曲和漫才、电影等抢了些许风头。其中初代桂春团治甚为活跃,他留下了多部唱片。另外第五代笑福亭松鹤发行了《上方落语集》,力求将上方落语的宝贵资料留给后人。
 战后,第六代笑福亭松鹤、第三代桂米朝、第五代桂文枝、第三代桂春团治并称四天王,他们广招弟子,开枝散叶,为落语在现代的繁荣昌盛奠定了坚实基础。

何謂落語?

 一位演員坐在觀眾面前,分飾不同的角色來講述笑話。結尾以詼諧機智的收場(抖包袱)來達到搞笑高潮,然後驟然結束。
 落語的起源是僧侶的布道。遠在300多年以前的元祿時代,湧現出像露之五郎兵衛、江戶的鹿野武左衛門、大阪的米澤彥八這樣的專業落語家。江戶時代末期,落語的發展已經十分繁榮,在町內坐擁一棟小劇場。其間誕生了“桂”、“笑福亭”、“林家”等沿用至今的亭號。明治中期可以說是上方落語的鼎盛時期,在這之後則被浪曲和漫才、電影等搶了些許風頭。其中初代桂春團治甚為活躍,他留下了多部唱片。另外第五代笑福亭松鶴發行了《上方落語集》,力求將上方落語的寶貴資料留給後人。
 戰後,第六代笑福亭松鶴、第三代桂米朝、第五代桂文枝、第三代桂春團治並稱四天王,他們廣招弟子,開枝散葉,為落語在現代的繁榮昌盛奠定了堅實基礎。

라쿠고가 무엇일까요?

한 사람의 연기자가 관객 앞에 앉아서 몸짓도 섞어가면서 우스운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치가 있는 말(오찌·사게) 등으로 웃음의 절정을 맞이하고 끝냅니다.
라쿠고는 승려의 설교로부터 발전됐다고 합니다. 300년도 더 전인 겐로쿠 시대, 교토에 츠유노 고로베에, 에도에 시카노 부자에몬, 오사카에 요네자와 히코하치가 나타나 프로인 라쿠고 연기자로 활약합니다. 에도 시대 말기에는 한 동네에 한 채의 라쿠고 극장이 있었다고 할 만큼 번성하였고 「가쯔라」 「쇼후쿠테이」 「하야시야」등 오늘에 계속되는 데이고(호)가 셍겼습니다. 가미가타 라쿠고의 절정기는 메이지 중기라고 하지만, 그 후엔 로우교쿠나 만자이, 활동사진에 다소 인기를 빼앗겨버립니다. 그런 와중에 크게 활약한 사람이 초대 가쯔라 하루단지입
니다. 많은 레코드를 남겼습니다. 또한 5대째 쇼후쿠테이 쇼카쿠는 「가미가타 하나시」라고 하는 잡지를 발행하며 가미가타 라쿠고를 후세에 확실히 남기려고 했습니다.
전쟁 후에는 사천왕이라고 불린 6대째 쇼후쿠테이 쇼카쿠, 3대째 가쯔라 베이초, 5대째 가쯔라 분시, 3대째 가쯔라 하루단지 등이 많은 제자를 키워서 현재의 융성의 토대를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