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曲(ろうきょく)って?
浪曲は登場人物の哀しみに同情したり、世に出る夢を共に見させてくれるもので、疲れた心にやすらぎを与える「大人の子守唄」だともいわれています。
三味線を伴奏に、登場人物のセリフを話す「啖呵(たんか)」と人物の心情や場面の説明を独特のメロディで歌いあげる「節」とで物語を語ります。
題材は幅広く、赤穂浪士(あこうろうし)の討ち入りを扱ったものや任侠物(にんきょうもの)、出世物(しゅっせいもの)、講談・落語・歌舞伎・文芸作品から取り入れたものなどもあります。笑いをふんだんに含んだ「滑稽(こっけい)読み」も人気がありました。古くからから女性や子どもの演者が多く活躍した珍しい芸能でした。
門付(かどづ)け芸の「歌祭文(うたざいもん)」や「ちょんがれ」などにルーツをもち、幕末から明治の初期に、大阪からの芸人が関東で「浪花節(なにわぶし)」としてひろめたともいわれ、関西では「浮かれ節(うかれぶし)」の名で親しまれていました。明治の末に、桃中軒雲右衛門(とうちゅうけんくもえもん)や二代目吉田奈良丸(よしだならまる)が大劇場で口演するようになります。のちに「浪曲」とよばれるようになり、レコードやラジオで全国的に人気が出ました。
What is Roukyoku?
Roukyoku is a performance that makes people sympathize with the characters’ sadness, or show the characters’ dream of success. It is also called an “adult’s lullaby” that gives peace to the weary mind.
Accompanied by a shamisen, it tells a story using “tanka”, the characters’ lines, and “fushi”, an explanation of the of the scenes and characters’ feelings, which is sung with a unique melody.
There are various themes including stories of the raid of Ako roshi (lordless samurai of Ako domain), yakuza stories, success stories, and even stories taken from Koudan, Rakugo, Kabuki, and literary works. “Kokkeiyomi”, which has a lot of humorous parts, was also popular. It was a rare performing art where many female and children actors took active roles since the old days.
Roukyoku has its roots from “Utazaimon” and “Chongare”, performances given at the gate of a house. It is said that performers from Osaka spread it to the Kanto area as “naniwa-bushi” from the end of Edo period to the beginning of the Meiji period. In the Kansai area, it was known as “ukare-bushi”. At the end of the Meiji period, Tochuken Kumoemon and the 2nd generation Yoshida Naramaru began reciting in large halls. Later it began to be called “Roukyoku” and gained popularity throughout Japan through vinyl records and radio.
何谓浪曲?
浪曲使观者对登场人物的遭遇抱有同情之心,对其梦想出人头地感同身受,聊以慰藉疲惫的心灵。浪曲也称为“大人的摇篮曲”。
在三味线的伴奏下叙述登场人物的台词,此为“啖呵”,而以独特的旋律唱出人物的心情及描述场景则称为“节”, 这二者交相呼应,为观者讲述故事。
浪曲的题材很广泛,有赤穗浪士攻入敌城报仇的故事,还有侠士的故事、成功事迹,还有从讲谈、落语、歌舞伎及文学作品中借鉴而来的内容。含有大量笑料包袱的“滑稽诵读”也很受欢迎。自古以来很多女性和儿童演员参演其中,是一种不多见的表演形式。
浪曲起源于门前卖艺的“歌祭文”和“Chongare”,据说在幕府末期至明治初期,大阪出身的艺人将“浪花节”流传到关东地区,而其在关西地区则以“Ukarebushi”之名被人们所熟知。明治末期,桃中轩云右卫门和第二代吉田奈良丸在大剧场进行说唱表演,此后这种形式被称为“浪曲”,其唱片及相关广播节目受到全国关注。
何謂浪曲?
浪曲使觀者對登場人物的遭遇抱有同情之心,對其夢想出人頭地感同身受,聊以慰藉疲憊的心靈。浪曲也稱為“大人的搖籃曲”。
在三味線的伴奏下敘述登場人物的臺詞,此為“啖呵”,而以獨特的旋律唱出人物的心情及描述場景則稱為“節”, 這二者交相呼應,為觀者講述故事。
浪曲的題材很廣泛,有赤穗浪士攻入敵城報仇的故事,還有俠士的故事、成功事跡,還有從講談、落語、歌舞伎及文學作品中借鑒而來的內容。含有大量笑料包袱的“滑稽誦讀”也很受歡迎。自古以來很多女性和兒童演員參演其中,是一種不多見的表演形式。
浪曲起源於門前賣藝的“歌祭文”和“Chongare”,據說在幕府末期至明治初期,大阪出身的藝人將“浪花節”流傳到關東地區,而其在關西地區則以“Ukarebushi”之名被人們所熟知。明治末期,桃中軒雲右衛門和第二代吉田奈良丸在大劇場進行說唱表演,此後這種形式被稱為“浪曲”,其唱片及相關廣播節目受到全國關註。
로우교쿠가 무엇일까요?
로우쿄쿠는 등장 인물의 슬픔에 동정하거나 출세의 꿈을 함께 꿈꾸게 해 주는 것을 통해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는「어른을 위한 자장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샤미센을 반주로 등장 인물의 대사를 이야기하는「단카」와 인물의 심정이나 장면의 설명을 독특한 멜로디로 읊는 「후시」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주제는 폭넓고 아코로우시의 습격 사건을 다룬 것이나 조폭의 투쟁 이야기, 출세담, 고우단·라쿠고·가부키·문예 작품 등으로부터 받아들인 것 등도 있습니다. 웃음을 충분히 포함한 「곳케이 요미(해학 읽기)」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옛날부터여성이나 어린이 연기자가 많이 활약한 드문 예능이었습니다.
동네를 다니며 문 앞에서 연기하는 기예인 「우타자이몬」이나 「존가레」등을 기원으로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초기에 오사카의 연예인이 간토 지방에서 「나니와부시」로서 퍼지게 했다고 합니다. 간사이에서는 「우카레부시」란 이름으로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메이지 말기에 도주켄 구모에몬이나 2대째 요시다 나라마루가 대극장에서 구연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로우교쿠」라고 불리게 되고 레코드나 라디오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