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과 의상 1920년대~현대’전

무대에, TV에, 영화에 서는 예능인을 꾸미는 아이템 중 하나가 의상입니다.

의상은 “화려함”을 낳는 역할이 있는가 하면 웃음을 “증폭”시키는 역활도 있고 더 나아가 “개성”을 발휘하는 역활까지 맡아 왔습니다.

여기서는 그런 예능인들의 의상에 착안하여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시대 변천과 함께 바뀌어 오고 변화해 온 예능인들의 의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각 시대의 패션 해설을 군지 사유미 씨(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Numéro TOKYO 편집 어드바이저)에게, 예능인의 의상 해설을 나카타니 노부유키 씨(잡지 라이터 및 편집자)에게 각각 받고 있으므로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