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nin(간닌)

원래 내가 참겠다란 뜻이었지만 상대에게 참아 줘라는 의미에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용서해 주세요」 「죄송합니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간닌」을 자기 개구의 하나로 썼던 사람이 진새이 고로(人生 幸朗)씨입니다. 몹시 투덜거린 만자이의 마지막으로 상대방인 이쿠에 사치코씨에게 「적당히 해라! 」와 같은 말으로 야단맞아서「여보, 간닌」 「미안 해~」라고 사과하는 모습은 정말 익살스러웠습니다.